[독서감상문] 인공지능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2.04.14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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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여름 친구들과 극장에서 'AI'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었다. 그 때 처음 AI란 것이 artificial intelligence 의 준말 즉 인공지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영화 속에는 자아와 감정을 가진 로봇이 등장하고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것은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하는 많은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그 전에도 많은 영화들에서 미래의 인공 지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 등장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인간과 인간과 같은 생각을 하는 로봇의 문제가 다루어진 영화를 접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잠시나마 인공지능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던 것 같다. 'AI'라는 영화를 본 지 지금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수업 시간을 통하여 접하게 된 '인공지능이야기'는 'AI'를 접했을 때처럼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인공지능 이야기'는 당초의 나의 생각을 엎고 가상 소설이었다. 1949년 6월 비내리는 밤 영국 캠브리지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는 호화로운 만찬이 열렸는데 세계적 과학자 찰스 퍼시 스노우가 마련한 이날 만찬엔 언어철학자 비트겐슈타인, 물리학자 슈뢰딩거, 유전학자 홀데인, 수학자 앨런 튜링이 참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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