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 & 무문토기시대
- 최초 등록일
- 2009.11.24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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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고고학에의 초대
청동기 시대 & 무문토기 (민무늬토기)
◆ 청동기 시대의 무문토기
청동은 구리, 주석, 납이 주로 들어가며 이와같은 청동제품을 사용하던 시대를 청동기시대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청동기를 사용한 곳은 B.C 3700년경의 이집트이지만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상한년을 약 B.C 1000경으로 본다.
신석기시대를 빗살무늬토기 문화시대라고 하는 것과 같이 청동기시대를 민무늬토기 문화시대라고도 한다. 민무늬토기라 함은 그릇 표면에 아무런 무늬가 없는 모든 토기를 가리킨다. 민무늬토기는 대체로 갈색 혹은 황갈색을 띠고 장석, 석영 등 굵은 모래가 섞인 태토를 사용하였으며 민무늬의 평저(평평한) 기형이 특징이다.
목차
◆ 청동기 시대의 무문토기
◆ 청동기 시대
◆ 청동기 제작
◆ 청동기 시대의 마을 형성과 사회
본문내용
청동은 구리, 주석, 납이 주로 들어가며 이와같은 청동제품을 사용하던 시대를 청동기시대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청동기를 사용한 곳은 B.C 3700년경의 이집트이지만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상한년을 약 B.C 1000경으로 본다.
신석기시대를 빗살무늬토기 문화시대라고 하는 것과 같이 청동기시대를 민무늬토기 문화시대라고도 한다. 민무늬토기라 함은 그릇 표면에 아무런 무늬가 없는 모든 토기를 가리킨다. 민무늬토기는 대체로 갈색 혹은 황갈색을 띠고 장석, 석영 등 굵은 모래가 섞인 태토를 사용하였으며 민무늬의 평저(평평한) 기형이 특징이다.
청동기시대는 상당히 발달된 사회구조를 형성하여, 고조선 부여같은 부족연맹체를 이루었던 시대로서 고도의 정치적 사회가 운영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며 밭농사를 주로 한 정착된 농경사회였으므로 안정된 생활은 토기 제작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다.
그릇의 형태면에서도 전에 볼 수 없었던 실용적인 항아리, 속이 깊은 사발 등과 같은 모양을 기본으로 하여 대전, 굽다리잔 등 일상 용기의 일면을 보여주며 양측면에 손잡이가 달려 물, 술과 같은 음식을 나르는데 편리하도록 된 기형도 있다.
때로는 칠무늬토기와 같이 장식적인 무늬가 시문된다. 이것은 그릇에 채색을 넣음으로써 특수한 용도로서의 의미도 있었겠지만 주위를 아름답게 꾸미려는 일면을 공예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