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블루라는 영화를 보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1.2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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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용 간단히 확인하시구 받아가세요ㅕ ^^
좋을 자료가 될것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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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메라 연기 시간에 베티블루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점심시간 후 라서 그런지 너무 잠이 많이 왔었다 그래서 내용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집에 와서 다시 받아 볼 수밖에 없었다. 집에선 새롭게 본 베티블루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캐릭터와 내용으로 긴 시간동안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변의 방가로에서 페인트공을 하면서 살아가던 서른살의 작가 지망생인 조그는, 우연히 섹시하고 야성적인 베티를 알게 된다. 조그의 재능을 알게 된 베티는 그를 작가로 성공시키는데 전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그러나 조그를 작가로 성공시키려는 베티의 숙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정신이상이 된 베티는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조그는 베티의 고뇌하던 영혼을 해방시키기 위해 베게로 그녀를 질식사시킨다.
남부 프랑스의 휴양지에서 방갈로를 관리하는 조르그 앞에 강렬하고 육감적인 외모만큼이나 예측불허의 성격을 지닌 베티가 찾아오면서 두 사람 사이의 숨막히는 사랑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 그 사랑이 지나쳐 베티는 모든 상황을 견딜 수 없을 지경에 이르고 자해까지 하며 파멸의 길에 이르는데 그런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는 조르그의 모습이 눈물겹다. 우울한 블루의 느낌이 지배적이고 단조의 피아노 음이 파격적인 사랑과 맞물려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86년 세자르상 8개 부문,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원래 3시간 5분짜리였지만, 1986년 프랑스 개봉 당시 상업주의와 검열 때문에 삭제되어 2시간 버전으로 공개되었고. 국내 개봉시엔 파격적인 장면과 지나친 노출 장면으로 인해 1시간 40분으로 상영되었으며, 이 때문에 2000년에 무삭제판(178/185분)으로 재개봉 되었다고 한다. 무삭제판에는 영화 도입부 롱테이크로 잡아낸 베티(베아트리체 달)과 조르그(장 위그 앙글라드)의 3분 가량의 정사 장면도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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