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들(온돌)과 한국의 주거문화

소개글

구들과 한국의 주거문화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우리나라 난방방식인 구들(온돌)과
서양의 난방방식의 대한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Ⅰ. 시작하는 말

본론
Ⅱ. 전통 구들의 구조와 작용원리
Ⅲ. 구들의 역사와 발전과정
Ⅳ. 구들의 우수성
Ⅴ. 구들과 한국의 주거문화
Ⅵ. 구들과 한국의 주거발전

결론
Ⅶ. 구들의 한(韓) 브랜드화

본문내용

구들은 한국인들이 고대로부터 조상 대대로 오늘날까지 누구나 사용하는 난방방법이다. 그런데 누구나 사용하는 난방법이면서도 `구들`이라 하면 오늘날 한국인 다수가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른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심해서 TV의 퀴즈프로그램에서 문제로 다루어질 정도가 되었다. 사실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구들이란 말일 뿐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구들을 주로 온돌이라 부르며, 온돌이라 해야 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들이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우리의 전통 난방방법의 본래의 이름에 가깝고, 더 오래되었으며, 널리 쓰이던 이름인데다가 순수 우리말이어서 지금부터라도 `구들`이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구들은 방바닥을 따듯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실내 전체가 따듯하게 되는 난방법이다. 오늘날 통칭해서 `바닥난방`이라 하는 것이다.
구들은 매우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바닥난방법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한국은 바닥난방법에서는 종주국 입장에 있다. 그런데 외국에서도 바닥난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여 그 종주국의 입장이 위협받고 있다.
바닥난방법은 여러 가지 난방법 중에 하나일 뿐이다. 역사가 깊다고 해서 좋지 않은 난방법이면 종주국이란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그런데 바닥난방법은 오늘날 여러 가지 난방법 중에 인간에게 가장 좋은 난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구들은 우리가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문화유산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다. 손안의 보석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구들은 오래된 역사만큼 우리의 주거문화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구들을 이해하면 우리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auric.or.kr/default.aspx
http://blog.naver.com/inka2235?Redirect=Log&logNo=80036980553
http://cafe.naver.com/aagw.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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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tv.go.kr/ktv_contents.jsp?cid=27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