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동선의 발명
- 최초 등록일
- 2009.11.22
- 최종 저작일
- 2009.09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새로운 수직동선의 발명
-엘레베이터와 고층건물
목차
<서론>
엘리베이터의 의의
<본론>
ㄱ.엘리베이터란? 엘리비이터의 정의
ㄴ.엘리베이터의 발명과 최초로 사용된 건물
ㄷ.고층건물의 가속화
ㄹ.고층건물이 늘어남으로써 변화된 점
<결론>
앞으로의 엘리베이터의 발전과 고층건물의 미래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변에서 10층 이상의 건물을 흔히 볼 수 있는 시대. 아파트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건물이고 도시에는 높이 경쟁을 하고 있는 빌딩들이 즐비하다. 많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일과 후 집에 들어가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우리학교의 팔달관만 하더라도 10층이라서 엘리베이터 없이는 위층으로 올라가기가 힘들다. 2대다 배치되어 있는데도 수업시간이 닥쳐오면 줄을 서서 기다리기 일쑤다. 점검을 하거나 사고 등으로 정전이라도 되면 꼭대기층엔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우리에게 엘리베이터는 흔하고 친숙한 장치이다. 엘리베이터는 높은 층으로의 이동을 쉽게 해준다. 그럼 엘리베이터가 발명되기 전에는 어땠을까. 아니, 엘리베이터의 발명으로 인해 더 높은 층으로의 발전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건축을 공부하면서 계단을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수업을 듣다가 교수님이 계단으로 인해 수평적 공간 활용에서 드디어 공간의 수직적 확장이 가능해 졌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계단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고 위층으로 올라가려면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계단이 등장은 정말 획기적이었다. 특별히 누가 발명했고 언제 발명되었는지 묻는다면 대답할 수는 없지만 언제부터 계단이 사용되었던 계단의 발명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엘리베이터 등장 역시 그렇다고 본다. 계단만큼 획기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엘리베이터가 생김으로 해서 우리는 ‘고층건물‘이라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론상 계단만으로도 30층, 60층 같은 고층 건물을 이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