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그리스로마신화
- 최초 등록일
- 2002.04.13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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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일고 쓴 감상문입니다.
나름대로 정말로 권하고 싶고 많이들 다운받으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험 망치고도 이것만으로 A+받았습니다.
많이들 받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단 한번이라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의 일상에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는 무지불식간에 가까이 있으며 신화에 대한 갖가지 책들만 해도 수여종이 넘는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내용이 워낙 무궁무진해서 누구라도 그 중 몇 가지는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나머지 다른 이야기들도 줄거리나 인물정도는 얼핏 기억이 날 정도의 귀동냥은 했을 것이다. 작년부터는 새 천년이란 시간적 의미와 함께 고대 정신을 새겨 보자는 기운이 자연스레 문화의 발원지인 고대 그리스로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막상 더 깊이 들어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알려고 하면 어려워진다. 왜일까?
지금까지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읽기 너무 딱딱하고 내용만 많아서 여간한 인내심
을 가지지 않으면 읽어보다가 중도에 포기하기가 쉽다. 재미 삼아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읽
든 혹은 진정으로 신화를 비교 문명적, 구조적 입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읽든 어찌하였거나
서양인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우리네 동양인이 읽을 때는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문화간의 격차를 그나마 조절하면서 이해시켜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윤기의 '그
리스 로마 신화'가 아닐까 한다. 구체적으로 그간의 그리스 로마 신화와 이윤기식 그리스 로
마 신화의 차이점은 어떤 면인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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