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함께 길을 걸으며

소개글

어쨌든 위대한 문학가였던 조조는 진림의 재주를 아까워한 나머지 반대를 무릅쓰고 그를 다시 등용한다. 유재시용(惟才是用, 재능이 있는 사람만 쓰는 것)이라는 실용주의 원칙에 충실한 조조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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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와 함께 길을 걸으며 란 책은 제목처럼 역사의 면모를 보면서 배울 것은 배우고 멀리할 부분은 조심하라는 저자의 목표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체로 장점이 있으면서 스스로 과시하지 않는 자가 드물고, 능력이 있으면서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자가 적다. 과시하면 다른 사람을 가리고 자랑하면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게 된다. 다른 사람을 가리는 자는 다른 사람들 또한 그를 가리며,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자는 다른 사람들 또한 그를 무시한다.”.
이런 말처럼 대표적인 인간사 부분이다.

회남자 인간훈에 등장하는 유명한 이야기에는
“화는 그사람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요, 복도 그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화와 복은 문을 같이 하고 , 이와 해는 이웃이 된다”
“제갈각 의 분수를 넘는 독선을 보고 육손은 이렇게 말한다. 내앞의 사람은 반드시 섬기는 자세로 함께 승진하고 내밑의 사람은 부축하여 발탁하도록 하오,

중국의 역사 삼국지를 토대로 모든 내용들이 권력과 권력을 넘보는자 유비,조조를 중심으로 인물들을 나열하여 우리가 단편으로만 알던 유비나, 제갈량, 조조, 관우, 장비, 손권 등 환관들과 황제들을 나열하여 그들이 살아온 역사들을 기록물들을 참조하여 새로이 분석하고 작가의 의견을 토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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