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이물질외상,귀의이물질외상,기도에이물질들어갔을때

소개글

눈의이물질외상,귀의이물질외상,기도에이물질들어갔을때

목차

이물질
외상
귀의 이물질, 외상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본문내용

이물질
이물질은 눈물과 함께 흘러나오는 수도 있다. 세면기 등에 얼굴을 넣을 수 있는 아동이라면 생리식염수나 정수된 물을 청결한 세면대에 채우고, 얼굴을 넣어 물 안에서 눈을 깜박깜박하게 한다. 잘 안 되는 아동은 이물질이 들어간 쪽의 눈을 위로 눕혀서, 주전자로 미지근한 물을 떨어뜨려 흘려 씻는다. 아래 눈꺼풀의 이물질은 아래 눈꺼풀을 뒤집어 이물질이 보이면 청결한 가제나 면봉에 물을 적셔서 가볍게 닦아낸다. 잘 떼어지지 않는 경우는 무리하지 말고 안과의 치료를 받는다. 알카리성의 약품이나 산성의 약품, 건조제 등이 눈에 들어간 경우 바로 충분한 양의 물로 눈을 씻고 나서 안과의 처치를 받는다. 안약이나 안대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한다.

외상
뾰족한 물건으로 눈을 찌르거나 안구의 내용이 흘러나오면 실명의 위험이 있다.
눈을 세게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안과로 간다. 눈 위나 둘레를 세게 부딪친 경우도 안과의 진찰이 필요하다.

귀의 이물질, 외상
이물질
-벌레가 들어간 경우
아동이 참을 수 있으면 손가락이나 핀셋으로 벌레를 집어낼 수 있는지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방을 어둡게 해놓고, 밝은 회전등의 빛을 외이도에 접근시키면 벌레가 기어 나오는 수도 있다. 이때 귓볼을 잡아당기면, 귓구멍이 곧게 되므로 벌레가 나오기 쉽다.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는 무리하지 말고 이비인후과의 처치를 받는다.
-콩, 구슬 등이 들어간 경우
이물질이 들어간 쪽의 입구를 아래로 돌려서 한쪽 발로 자꾸 뛰어보아 나오지 않으면 빨리 이비인후과의 처치를 받는다.
-물이 들어간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