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2.04.13
- 최종 저작일
- 2002.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개인의 느낀 점, 평을 1페이지 분량으로 다루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흔히 베스트셀러라 하면 독자의 시선과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터라 혹 상업성 짙은 글귀와 광고가 난무하게 마련이다. 정보통신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에 그동안 많이도, 대충은 미리 짐작도 할 만큼의 이 책의 내용을 광고 삼아서 보아왔다. 그런데 완전히 읽고 나서야 기분에 멈칫 할 것이 아닌 현실을 보는 눈을 뜨게 되었다.
스니프, 스커리라는 생쥐 두 마리와 허와 헴이라는 꼬마인간이 미로 속에 살고 있었다. 매일 미로 속에서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뛰어다녔고 그토록 찾던 치즈를 찾아내었다. 그러나 그 맛있는 치즈로 행복에 겨워할 무렵 치즈가 온데간데 사라져 버렸다. 허와 헴은 어찌할 바를 몰랐으나 스니프와 스커리는 이미, 당연한 듯 다른 새 치즈를 찾아 떠난 후였다. 허와 헴은 사라진 치즈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랬으나 나타나지 않았다. 현실을 직시한 허는 끝내 완강한 태도의 헴을 뒤로한 채 새 치즈를 찾아 나선다. 험난한 미로 속을 헤매고 많은 고생을 했지만 결국은 새로운 치즈를 찾아낸다.
어느 우화마냥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고 또 그 의미의 깊이 또한 깊다. 컴퓨터와 정보통신, IT 분야의 급속한 발전과 현세와 접목으로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의 자리에 머무를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유고사상에 뿌리를 둔 우리나라의 기성세대의 사고 방식은 하루,
참고 자료
원문 "Who Moved My Che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