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현대사 Report 제출 - ‘러시아 발레의 역사 中 인물을 중심으로’

소개글

서양현대사 Report 제출 - ‘러시아 발레의 역사 中 인물을 중심으로’

목차

이반 발리베르흐
샤를 디들로
마리우스 프티파
고르스키
안나 파블로바
바슬라프 니진스키
미하일 포킨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아그피나 바가노바
마리나 세묘보나
갈리나 울라노바

본문내용

골레조프스키, 로푸쿠프와 같은 안무가들이 만든 실험적인 작품들을 내놓았지만, 1920년대에 공연이 금지되었다.

마리나 세묘보나
바가노바의 제자인 마리나 세묘노바는 소비에트 발레 미학의 전 과정을 마친 최초의 발레리나였다. 그녀는 1930-1952년 동안 볼쇼이 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동하였다. 한편 세묘노바의 상대역인 알렉세이 예르몰라예프는 강하고 영웅적인 스타일의 남성 무용을 훌륭하게 연출해 내는 무용수였다. 특히 그는 그 당시 발레의 주요 레퍼토리라 할 수 있는 혁명적이고 정치적인 배경 아래 인간의 감정을 드러내는 드라마에서 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갈리나 울라노바 (1910.1.10~1998.3.21)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출생하였다. 1928년 상트페테부르크 국립무용학교를 졸업하였고, 상트페테부르크 발레단에 들어갔다가, 1944년 모스크바의 볼쇼이발레단으로 옮겼다. 그 후 유럽과 미국으로 순회 공연을 다녔으며, 최고의 무용가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1960년 은퇴하였으나 은퇴 후에도 볼쇼이발레단의 여성 발레 감독으로 일하였다. 1940년 인민예술가가 되었고, 1941년 이후 여러 차례 스탈린상과, 1957년 레닌상을 받았다. 발레영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은 발레리나는 앞에서 언급한 바가노바의 제자이자, 20세기 중반의 가장 뛰어난 발레리나인 갈리나 울라노바였다. 울라노바는 자신의 극적 역할을 열정적이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서유럽의 무용수들이 시도했던 기법보다도 더 폭넓은 기법을 활용하여 고전 발레의 새로운 유형을 창조해 냈다. 페쩨르부르그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푸슈킨의 원작 <바흐치사라이의 분수>에서 처음으로 주역을 맡게 되었다. 그 후 그녀는 모스크바의 볼쇼이 발레단으로 자리를 옮겨 활동하다가 1962년에 은퇴한 후 발레 교사와 코치로 활동하며 자신의 후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