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윤대녕 작가-‘낯선 이와 거리에서 서로 고함’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1.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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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예잡지<문학동네> 가을 호에 실린 윤대녕 작가의 ‘낯선 이와 거리에서 서로 고함’이라는 단편소설을 읽었다. 무엇보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낯선 이와 그것도 거리에서 함께 고함을 지른다는 얼토당토 않는 제목이 마냥 재미있어 그 내용이 궁금해졌고 그렇게 소설을 한 줄씩 읽어 내려갔다. 단편답지 않게 페이지가 제법 두툼했다. 먼저 이 소설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부터 기록해 보겠다.
※기억에 남는 문장※
1.“저한테 시간을 좀 팔면 안되겠습니까? 네,두 시간 정도만 시간을 파십시오.사례는 반드시 하겠습니다.”(p.109)
=>길을 걷고 있는 ‘나’에게 한 사내가 다짜고짜 달라붙어 한다는 말이 이것이다.이 소설,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구절이었다.아니,어떤 인간이 돈을 주면서까지 남의 시간을 사겠다고 할 수 있단 말인가? 길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타인에게 돈을 주고 시간을 산다는 것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
목차
※기억에 남는 문장※
※총감상※
본문내용
문예잡지<문학동네>2003년,가을 후에 실린 윤대녕 작가의‘낯선 이와 거리에서 서로 고함’이라는 단편소설을 읽었다. 무엇보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낯선 이와 그것도 거리에서 함께 고함을 지른다는 얼토당토 않는 제목이 마냥 재미있어 그 내용이 궁금해졌고 그렇게 소설을 한 줄씩 읽어 내려갔다. 단편답지 않게 페이지가 제법 두툼했다. 먼저 이 소설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부터 기록해 보겠다.
※기억에 남는 문장※
1.“저한테 시간을 좀 팔면 안되겠습니까? 네,두 시간 정도만 시간을 파십시오.사례는 반드시 하겠습니다.”(p.109)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