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송기숙 작가의 강연을 듣고,,

소개글

2학기에‘대중문학론’이란 수업을 듣게 됨으로 인해서 과제물에 대한 압박으로 조금은 힘들었지만 솔직히 내 자신에게는 득이 많았다고 본다. 평소에 도서관엘 가도 흥미위주로만 책들을 골라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작품성 있는 책들과는 거리를 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문학관련 수업을 받게 되면서 예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작가들, 그리고 작품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제 22회 학술 문학상 기념으로 초청강연을 해 주신 송기숙 작가 또한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렇게 강연까지 듣게 된 것이다.중․고등학교 때도 유명 작가의 강의를 몇 번 들은 바 있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실제로 이런 분들이 학교를 방문함에 우리가 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게 현실이다. 대학이라고 하는 곳이 중․고등학교처럼 전교생이 의무로 청강하는 체제가 아니라 개인이 직접 관심을 갖고 찾아가야만 청강할 수 있기에 더더욱 그러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랜만에 듣게 된 작가의 강연에 어느 정도 기대를 갖고, 과연 작가는 우리에게 어떠한 얘기들을 해 줄 것인가 궁금한 맘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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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학기에‘대중문학론’이란 수업을 듣게 됨으로 인해서 과제물에 대한 압박으로 조금은 힘들었지만 솔직히 내 자신에게는 득이 많았다고 본다. 평소에 도서관엘 가도 흥미위주로만 책들을 골라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작품성 있는 책들과는 거리를 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문학관련 수업을 받게 되면서 예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작가들, 그리고 작품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제 22회 학술 문학상 기념으로 초청강연을 해 주신 송기숙 작가 또한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렇게 강연까지 듣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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