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정 꽃덤불
- 최초 등록일
- 2009.11.1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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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석정 꽃덤불
목차
‣용어 정리
‣이해와 감상
‣ 이 시의 대립적 이미지
‣ 신석정(辛夕汀)
‣ 꽃덤불의 문학사적 의의
※ 관조적?
본문내용
‣용어 정리
•꽃덤불- 꽃이 어수선하게 엉클어져 있는 수풀을 꽃덤불이라고 하는데, 조국은 해방이 되었지만, 아직도 `겨울밤 달이 아직도 차`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민족국가를 아직 수립하지 못한 채, 좌·우익의 이념 갈등으로 혼란스러운 정국이 계속됨을 보여 주고 있고, 시적 화자는 광복 후의 혼란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민족 국가가 건설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여기서는 `꽃덤불`은 새로 건설될 민족 국가를 상징한다.
•태양 - 원래 빛, 밝음, 희망, 정열, 뜨거움 등의 원형적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나, 여기에서는 해방을 맞이한 시대적 상황과 결부하여 볼 때 `조국의 광복`이라는 의미를 포괄한다.(상징법), 뒤의 시어 `꽃덤불`과 함축적 의미가 유사하다.
•달빛- 달이 아무리 밝아도 밤은 역시 밤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표현으로 조국의 어둡고, 암울한 상황을 강조한 표현이다. 따라서 `달빛`은 일제의 강압적 통치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밤- 일제 식민지
•헐어진 성(城)터- 일제에 의해 잃어버리게 된 조국을 뜻함. 맥수지탄(麥秀之嘆)
•우리는 헐어진 성터를 헤매이면서 : 일제 강점하의 황량하고 우울했던 방황의 삶을 형상화한 상징적 표현
•서른여섯 해- 일제 강점 36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시의 구체적인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구절
‣이해와 감상
1연은 일제 치하에서의 지하 독립 투쟁을 개괄적으로 보여 주는 한편, 2연은 식민지의 어두운 시대를 회상하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