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도서] 입소문 마케팅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11.1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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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입소문 마케팅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목차
책 소개
저자소개
목 차
감상평
본문내용
입소문으로만 상품이 팔리는 시대
“당신은 광고와 입소문 중에서 어느 쪽을 신용합니까?”라는 한 설문 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 중 83퍼센트 이상은 ‘입소문’이라고 답했고, 17퍼센트만이 ‘광고’라고 했다. 왜 광고를 봐도 좀처럼 마음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을까? 바로 ‘선전(宣傳)’이기 때문이다. 요즘 소비자들이 예전의 물자가 부족했던 시대의 소비자들과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이들은‘선전은 늘 좋은 점만 부각시켜 소개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꼭 갖고 싶은 물건이 아니면 아무리 ‘선전’을 해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가족이나 친구, 주변사람, 존경하는 사람, 연예인 등‘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의 체험담’만이 유일한 ‘품질보증서’이다. 요란한 광고보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친구의 평가가 훨씬 정확하다. 아는 사람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므로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급격히 확산된 인터넷 또는 입소문 마케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 예전에는 개인이 직접 정보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수단이 부족했다. 그러나 지금은 광고에서 본 상품이 마음에 들 경우,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정말 믿을 만한 상품인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사할 수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와도 언제든지 정보를 교활 할수 있다. 개인과 개인 간의 정보 교환은 물론이고, 메일링 리스트(특정 멤버와 전자 우편으로 정보나 메시지를 교환하는 체계)나 메일 매거진 또는 이메일 메거진을 이용하면 개인이 수만 명에게 동시에 정보를 보낼 수도 있다. 지금은 이렇게 개인이 온갖 정보 매체를 이용하는 시대이다.
이제 왜‘입소문`에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여러분도 감을 잡았을 것이다. 소비자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인터넷의 확산은 입소문이 주도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이런 경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참고 자료
입소문 마케팅 (불황을 이겨낸 석세스 스토리)
クチコミュニティ ·マ一ケティング
히노 가에코| 고은진 역| 지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