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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 소재 향가

*수*
최초 등록일
2009.11.13
최종 저작일
2007.06
11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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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랑세기에는 향가가 하나 실려있다.
이 향가가 중요한 이유는 화랑세기 진위 여부의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즉, 이 향가의 분석을 통해 이것이 신라 향가로 밝혀진다면 화랑세기 역시 진서라고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7년 당시 이 향가와 관련된 자료는 모두 모아서 참고했습니다.
A+ 받았던 과목입니다.
중간 리포트나 중간 시험이 없었기 때문에 이 소논문이 점수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목차

1. 머리말 - 필사본 『화랑세기』의 발견

2. ‘송사다함가’의 해독과 논의
1) 풍지취류여(구위도)
2)(구위도)랑전희취막견
3) 랑지타여(구위도)
4) (구위도)랑전타막견
5) 조조귀랑래랑
6) 경봉질나포(견?)견견
7) 차호랑야집음호수을
8) 인마등시리랑노
3. 마무리 - ‘송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참고문헌

본문내용

1989년 2월, 부산에서 그간 일서(逸書)로 알려져 왔던 金大問의『花郞世紀』가 필사본의 형태로 발견되어 역사학계에 혼란을 가져왔다. 발견된 『화랑세기』가 의심의 여지없이 신라시대 김대문의 저술로 판명이 났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였겠지만, 『화랑세기』가 담고 있는 내용이 신라사(新羅史)를 다시 써야 할 정도로 사료적 가치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연구가 요구되었다. 1995년, 역사학회 연례 연구 발표회 이전까지는 발견된 『화랑세기』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이종욱 교수가 ‘화랑세기 연구 서설 - 사료로서의 신빙성 확인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화랑세기』의 사료적 가치를 인정했다. 이 발표회에서 발견 당시부터 위작설을 주장해 온 노태돈에 의해 또 하나의 필사본 『화랑세기』가 존재하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화랑세기』의 진위논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5년에 존재가 알려진 『화랑세기』는 1989년 발견된 『화랑세기』의 일종의 모본(母本)으로, 보다 상세하고 자세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1989년의『화랑세기』는 1995년 발견된『화랑세기』를 요약한 형태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 『화랑세기』는 1989년에 발견된 발췌본과 1995년의 모본(母本), 이렇게 두 개의 필사본이 존재하고 있다. 이를 두고, 실증사학을 중시하는 쪽 노태돈, ‘필사본 화랑세기의 사료적 가치’『역사학보』147(역사학회, 1995)
권덕영, ‘필사본 화랑세기 진위 논쟁 10년’『한국학보』99(일지사, 2000 여름호)
윤선태, ‘필사본 화랑세기 진위 논쟁에 뛰어들며’, 『역사비평』62(역사비평사, 2003 봄)
에서는 박창화가 실제 『화랑세기』를 보고 필사했다는 증거가 없고, 내용에 있어서도 신라 금석문과의 비교에서 일치되는 인명이나 지명이 없다는 점, 화랑의 대한 사회학적 시각에서의 기록이 당시 사고 방식과 부합한가에 대한 의문, 상상을 초월하는 문란한 성관계 등을 근거로 들며 『화랑세기』를 위작으로 보고 있다. 반면, 문화사나 생활사에 주목하는 쪽에서는 진본설을 주장 이종욱, ‘화랑세기의 신빙성에 대하여’

참고 자료

권덕영, ‘필사본 화랑세기의 사료적 검토’, 『역사학보』123(역사학회, 1989)
권덕영, ‘필사본 화랑세기 진위 논쟁 10년’『한국학보』99(일지사, 2000 여름호)
김영욱, ‘화랑세기의 진위에 관한 문법사적 접근’, 『박물관휘보』11(서울시립대 박물관, 2000)
김완진, ‘향가에 대한 두어가지 생각’, 『향가와 고려가요』(서울대출판부, 2000)
김태식, ‘박창화와 화랑세기’, 『역사비평』62(역사비평사, 2003 봄)
김태식, ‘『화랑세기』수록 향가 조작설의 비판’, 『역사비평』63,역사문제연구소 2003
김학성, ‘필사본 화랑세기와 향가의 새로운 이해’,『한국 고시가의 거시적 탐구』(집문당, 1997)
김학성, ‘필사본 화랑세기의 발견과 향가 연구의 전망’, 『국어국문학』123, 국어국문학회, 1999
노태돈, ‘필사본 화랑세기의 사료적 가치’『역사학보』147(역사학회, 1995)
박희숙, ‘<화랑세기> 향가의 차자표기에 대하여’,『청람어문교욱』25집, (청람어문학회 2002)
신재홍, ‘송사다함가’, 『향가의 해석』, 집문당, 2000,
신재홍, ‘『화랑세기』의 신빙성에 대한 어문학적 접근’, 『고전문학연구 제 29집』,2006
심재기, ‘미실연가 설의변증’, 『국어학 연구의 새 지평』, (성재 이돈주 선생 화갑기념 논총위원회), 태학사, 1997
유창균, ‘보정’, 『향가비해』, 형설출판사, 2006
윤선태, ‘필사본 화랑세기 진위 논쟁에 뛰어들며’, 『역사비평』62(역사비평사, 2003 봄)
이도흠, ‘필사본『화랑세기』의 사료적 가치에 대한 국문학적 고찰’,『국제어문 29집』(국제어문학회 2003)
이종욱, ‘화랑세기의 신빙성에 대하여’ ‘화랑세기 연구서설’, 『화랑세기』(소나무, 1999)
이영훈, ‘화랑세기에서의 노와 비’, 『역사학보』176(역사학회,2002)
이현희, ‘향가의 언어학적 해독’,『새국어생활』6-1, (국립국어연구원, 1996, 봄)
최광식, ‘화랑에 대한 연구사 검토’, 『화랑문화의 신연구』(문덕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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