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주택조사 및 영화속 아프리카 주택
- 최초 등록일
- 2009.11.1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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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리카 주택조사 및 영화속 아프리카 주택
목차
Ⅰ. 수렵채취민의 주거
1) 부시먼(Bushmen)족
2) 부시먼(Bushmen)족의 주거
Ⅱ. 유목민의 주거
1) 마사이(Massai)족
2) 마사이(Massai)족의 주거
Ⅲ. 정착민의 주거
1) 도곤(Dogon)족
2) 도곤(Dogon)족의 주거
Ⅳ. 영화 속 아프리카 주택모습
1) 아웃 오브 아프리카
Ⅴ. 참고문헌 및 인터넷 자료
본문내용
아프리카에 도시들이 들어서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은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도시생활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아프리카인들은 선사시대이래 대부분 농민과 유목민들이었으며, 지금은 극히 일부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수렵인들이다. 이들은 무수히 많은 독립된 소부락으로 갈라져서 살고 있고, 전통적으로 자급자족하며 자치적은 공동체 생활방식을 따르고 있다.
유목민들은 건기와 우기에 따라 그들의 가축을 이끌고 가까이 또는 아주 먼 거리를 이동 하면서 살아왔고, 농경민들은 마을을 이루어 정착해 살면서 땅을 일구어 식구들과 먹고, 남는 것이 있으면 다른 물건과 물물교환 하는 식으로 살아왔다.
아프리카의 주거 형태는 크게 이러한 생활양식에 근거하여 수렵채취민, 유목민과 농민의 주거로 분류해볼 수 있다. 이러한 민족들 사이를 구별짓는 특징은 고유의 생활양식이 변화함에 따라 점차 희미해져가고 있지만 아직도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주거구조를 보면 이것도 각각의 부족마다 특색이 있지만, 대체로 수렵, 유목민보다도 토지에 정착하는 농경민쪽이 기술적으로 발달한 경우가 많다. 가령, 오두막의 높이를 이층으로 하여 바닥을 높이는 기술이나, 오두막의 규모를 크게 하기 위하여 대들보를 걸치고, 그 보와 기둥에 조인트를 설치한 곳 등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아프리카의 몇몇 부족을 중심으로 그 주거 형태와 특성을 살펴본다.
Ⅰ. 수렵채취민의 주거
1) 부시먼(Bushmen)족
산(San)족이라고도 한다. 인구 약 5만(1990). 나미비아 ·보츠와나를 중심으로, 앙골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일부에도 거주한다. 신체 형질은 평균키가 약 150cm, 머리털은 오글오글하고 황갈색 피부에 불쑥 나온 광대뼈를 가져, 몽골로이드적(的) 특질이 있으나 아시아 인종과의 계통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예로부터 남아프리카 남동 연안에 널리 분포하였으나, 반투어계 농경민과 나일로틱계 및 이디오피아계 목축민, 그리고 유럽인 식민자들의 압박을 받아 지금은 칼리하리 사막 한 구석으로 쫓겨가고 말았다. 사회적 ·정치적 통일이 없어서 20∼30명의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세계의 주거문화,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주거환경 정공 대표저자 윤복자 교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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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은, 세계의 여행 EGYPT, AFRICA, 마당출판사, 1983
http://100.naver.com/100.nhn?docid=52901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encyber.com/ 두산세계백과사전
http://aap2000.net/aapprofile/data183/EGT-BEDO.htm
한국세계대백과 1997. 동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