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 싯다르타를 읽고

등록일 2002.04.1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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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헤르만 헤세의 소설 「싯다르타」는 석가모니가 집을 나가기 이전의 이름을 따온 이야기 인 거 같다. 작가는 도를 깨달은 불타-종교적 교주로서의 역사적 존재가 아니라 삶을 깨우쳐 길을 구한 불타에 공감을 갖고 도를 얻기까지의 체험의 과정과 비밀을 추적하고자 한걸 알 수가 있었다. 참다운 자아인 아트만을 찾아 나선 싯다르타는 금욕과 명상을 통하여 그것을 찾고자 하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이유는 아트만은 결코 외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내면 속에, 사물 그 자체 속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금욕과 고행의 수도생활'인 '정신세계'와 '부와 쾌락의 속세'인 '자연세계'에서 방황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싯다르타는 그러한 사실을 깨닫고 뱃사공 바스데바의 도움으로 강물의 흐름에서 참 자아를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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