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을 보고

등록일 2002.04.11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100원

목차

1.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롭스키와 영화

2.영화 분석
-베로니카와 베로니끄의 끈
-베로니카와 베로니끄의 차이점과 정치적 배경
-음악의 중요성
-알렉상드르와 인형극
-그 밖의 궁금한 장면

3. 감독의 의도와 우리의 생각

본문내용

이 영화에서 알렉상드르는 인형극을 하고 소설을 쓰는 사람으로 나온다. 그의 존재는 여기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인가. 우연히 보게 되는 알렉상드르의 인형극은 베로니끄의 운명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쓴 책에서도 마치 베로니카와 베로니끄의 존재를 아는 것처럼 나와있다. 폴란드에서 찍은 베로니카의 사진을 발견함으로 해서 베로니끄의 존재감을 일깨운 것도 알렉상드르이다. 그는 베로니끄의 곁에서 그녀의 존재의 확인으로 이끄는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알렉상드르가 어떻게 그녀를 이끄는가 하는 것은 작가가 마련한 새로운 생산의 공간이다. 현실과 초현실의 교차가 적절히 맞물리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키에슬롭스키는 알렉상드르의 존재를 초현실의 영역에 위치시킴으로서 또 하나의 운명적 관계를 나타낸다.그가 보내는 구두끈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음은 그 운명의 끈에 대한 관객이 생각해 보기를 바란 것이 아닐까. 우리는 여기서 알렉상드르를 절대자의 위치로 보았다. 그가 하는 인형극은 그녀들의 삶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인형극을 할때 끈을 이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손이 나와 인형의 행동을 표현한다. 그리고 항상 곁에 있지만 존재를 느끼지 못하는 신처럼 연극중 그의 손을 별로 인식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그가 그녀들의 삶을 조종하는 것은 아니다. 베로니카의 애인 안텍이 크라코우에서 묵었던 호텔 방 번호와 베로니끄가 파리에서 잡은 '트윈'베드룸의 번호가 287호로 같은 이유는 무엇인가. 베로니카의 죽음으로 좌절된 사랑은 베로니끄에 의해 부활하는 것이다. 알렉상드르가 공연하는 인형극도 죽은 발레리나가 천사로 부활하는 내용이다. 그는 나중에 베로니끄를 닮은 두개의 인형을 보여준다. 알렉상드르를 찾아내는 파리의 기차역은 나자르(Nnzare), 바로 예수의 기적으로 인해 무덤에서 살아난 자의 이름이다. 알렉상드르가 보낸 테입을 듣고 간 카페에서 그녀는 자신의 것과 같은 차가 사고가 난 것을 본다. 이때 그녀는 죽었고 알렉상드르의 사랑으로 인해 부활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러 가지 복합 상황으로 베로니카가 베로니끄로 부활하며 그 사실의 인식을 알렉상드르라는 존재를 통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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