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와 종교개혁기의 교육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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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인적 인문주의(자유인문주의)
2. 사회적 인문주의(고전 본위의 인문주의) : 하류층 중심
3. 키케로주의(형식적, 언어적, 타락한 인문주의)
4. 인문주의의 의의
5. 종교개혁기의 교육

본문내용

1. 개인적 인문주의(자유인문주의)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초기에 부유층을 중심으로 소수인에 의해 활기를 띠게 되었는데, 이 운동이 귀족적이며 개인주의적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개인주의적 인문주의라 한다.
개인적 인문주의의 교육 목적은 지, 덕, 체의 조화로운 발달과 개성의 존중에 두었다.(자유인의 양성) 따라서 흥미중심교과나 미술, 건축, 음악 수학, 물리학 등 예술과 과학, 인문학에 치중하여 교육하였고 신학을 거부 하였다.
교육 내용은 중세의 신학 과목이나 내세적인 것보다는 인문학 과목과 현세에 치중하여 광범한 교육 내용, 즉 과거의 실생활로 그리스, 로마인의 생활에 관한 고전문학과 예술, 주관적 정서 생활에 관한 내용, 자연에 관한 연구 등을 가졌다.
이 시기에는 인쇄술의 발달로 교과서에 의한 강의가 대종을 이루고 있었으며, 논문 작성 등을 통하여 개성을 존중하고 기억을 중시하였으며 온화한 훈육을 원칙으로 하였다. 교사는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주로 지도하여 어학 실력을 양성하게 하였으며, 자기 표현과 자연적 활동에 치중하였다.
또한 이 시기에는 이탈리아의 궁정학교, 프랑스의 꼴레쥬와 리세, 독일의 김나지움, 영국의 라틴어 문법학교 등의 중등 교육 기관이 확립되어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개인적 인문주의는 중등 교육에 관심을 두어 인문 중고등학교의 전통 형성하였고, 사고의 자유와 개성을 존중했으며 전인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개인적 인문주의의 대표자로는 베지오와 실비우스, 비토리노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