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dler의 상황적합적 리더십특성이론
- 최초 등록일
- 2009.11.11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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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위론에 나오는 것이며, 서술형에 대비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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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Fiedler는 리더쉽이 이루어지는 상황의 호의성에 따라 다른 유형의 리더쉽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리더쉽 유형은 상황적 특성에 따라서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Fiedler는 리더쉽이 이루어지는 상황이 리더에게 얼마나 호의적인가에 따라서 효과적인
리더쉽 유형이 다르다는 주장을 하였다. 상황이 리더에게 호의적인가 비호의적인가를 결정하는 리더쉽의 상황변수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리더와 구성원과의 관계이다. 이는 집단의 구성원들이 리더를 지원하고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둘째 과업구조이다. 이는 구성원들이 맡은 과업이 명확히 정의되어 있는가의 정도를 의미하며, 이는 목표의 명확성, 목표에 이르는 수단의 다양성, 의사결정의 검증가능성 등에 의해 결정된다.
Fiedler는 리더의 유형을 알아내기 위하여 LPC(Least-Preferred Co-worker) 척도라는 개념을 개발하였다. LPC 척도는 리더에게 자신이 가장 함께 일하기를 싫어하는 동료를 생각하면서 8점 척도의 문항에 대하여 대답을 하도록 하여 이들의 점수를 합하여 리더의 유형을 결정한다. LPC 척도는 자신의 동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관계 지향적 리더십 유형으로 부정적으로 평가하면 과업 지향적인 리더십 유형으로 분류한다.
Fiedler는 그의 연구를 위하여 리더쉽 유형을 과업 지향적인 유형(task-oriented)과 인간관계 지향적인 유형(human relations-oriented)으로 분류하였다.
과업 지향적 리더는 함께 일할 수 없는 동료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적 반응을 보이며 과업에 대한 것을 먼저 생각하고, 인간관계는 나중문제로 생각한다.
관계 지향적 리더는 동료를 존경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받아들일 만한 특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리더이다. 과업 수행요건으로 먼저 밀접한 대인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Fiedler는 여러 집단을 대상으로 상황적 특성과 리더쉽 유형간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상황이 아주 호의적이거나 아주 비호의적인 경우에는 과업 지향적인 리더가 효과적이며, 상황이 호의적이거나 비호의적인 경우에는 관계지향적인 리더가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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