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자작소설)
- 최초 등록일
- 2009.11.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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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만들 소설입니다. 20페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 인물
◎ 배경
◎ 간략한 줄거리
본문내용
◎ 인물
주인공 : 강지훈(나) - 선생님 눈에는 잘 띄지 않는 학생. 공부를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중간에 있는 학생. 게임을 좋아함. 어렸을 때부터 몽유병 증세가 조금 있음.
부주인공 : 유경숙(엄마) - 걱정거리가 항상 많음. 일반적인 주부.
강철암(아빠) - 고지식하고 항상 1등을 원함. 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김. 가부장 적 아버지의 모습.
박성연(친구3) - 지훈과 제일 친한 친구. 힘이 없음.
김원종(우리 반 짱) - 두 번째 희생자가 됨.
◎ 배경
시간적배경 : 21세기 현재
공간적배경 : 대전의 한 아파트단지
◎ 간략한 줄거리
나(강지훈)는 살인을 하는 꿈을 꾼다. 그런데 그 날 아침 뉴스에 우리 동네에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넘긴다. 그리고 한달 후 또 다른 살인하는 꿈을 꾸게 된다. 신기하게도 그 날 아침에 또 우리 동네에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이상하게 느낀 나는 불안해하며 혹시 내가 살인자가 아닐 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고민 끝에 잠을 안자기로 하는 데...2주가 지나자 몸에서 한계를 못 버티고 저녁에 잠이 들고 만다. 그 날 아침뉴스에는 또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바로 아버지였다. 그러나 완벽하게 cctv에 걸리지 않던 연쇄살인범이 이번엔 뒷모습이 찍혔다. 뉴스를 통해 뒷모습이 전국에 퍼지게 됐는데 살인범의 옷이 자신의 잠옷과 일치하였다. 경찰들은 우리 집에 포위망을 치고 우리 집을 향해 다가온다. 뉴스를 본 나는 당황하고 그 순간 우리 집 초인종이 눌리고 문이 열리는 순간 나는 소리친다.
S#1. 침실
아침이다.
숨을 헐떡이고 등에는 식은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너무 생생한 꿈이었다.
너무 생생한 나머지 손까지 저려왔다.
나 : (허탈하게 웃으며)꿈 따위로 긴장하다니...하하... 젠장
꿈은 반대라던데...그럼 내가 죽는 건가?
이상한 꿈이었다. 아니 이상했다기보다 무서웠다.
내가 사람을 찔러 죽이는 꿈이었다.
상대방 얼굴은 생각나질 않는다.
얼굴만 흐릿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살려달라는 말만 되풀이하던 그였다.
꿈속의 내 모습은 평소와는 너무 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