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나치와 피보나치수열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9.11.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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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고리즘 과목 수강시 제가 직접
작성하였던 피보나치와 피보나치
알고리즘에 대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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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사 태생의 이탈리아 수학자로 피사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도 불린다. 피보나치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부친 Guilielmo가 외교관의 임무를 수행하던 북아프리카에서 교육 받았다. 그의 부친은 Bugia에서 무역을 하는 Pisa공화국의 상인들을 대표, 대리하는 일을 했다. Bugia는 알제리 북동쪽, 지중해 연안의 무역항이다. 피보나치는 거기서 수학을 배웠고 아버지와 함께 넓은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들이 방문했던 나라에서 사용되는 수학적 체계의 보다 나은 점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피보나치는 「Liber abaci」(1202)에 이렇게 적었다. “나의 아버지는 Bugia에 계시면서, 그곳으로 오는 이탈리아 상인들을 위해 일하는, 관세에 관한 공증인의 자리를 임명받아 근무하셨다. 아버지는 나의 장래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계셨고, 그래서 내가 아주 어릴 적에도 나를 불러서 그 곳에 있는 주산학교에 다니며 교육받기를 원하셨다. 그 곳에서 나는 훌륭한 가르침을 통해 인디언의 아홉 가지 상징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것은 곧 나를 매료시켰으며, 모든 걸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집트, 시리아, 그리스. 시실리, 프로방스 지방의 기술과 모든 다양한 방식을 이용해 무엇이든지 연구했다.” 그는 이집트, 시리아, 그리스, 시실리 등지를 널리 여행하여 많은 지식을 모아 아라비아의 산술과 대수학을 유럽인들에게 소개하였다. 아라비아에서 발달한 수학을 섭렵하여 이를 정리·소개함으로써, 그리스도교 여러 나라의 수학을 부흥시킨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어려서부터 수판(數板)에 의한 계산법을 배우고 또한 이슬람교 학교에서 인도 기수법(記數法)을 익혔다고 한다.
레오나르도 피사는 그의 별명이었던 피보나치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피보나치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나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북아프리카에서 교육을 받고 소년시절부터 상업에 종사하여 이집트 시리아 그리스 시실리 등을 여행하면서 모은 수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13세기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한 계산법에 대한 저술 중 역작이었던 《Liber abaci》을 1202년 펴냈다. 이 책에는 인도 아라비아 숫자가 적극적으로 쓰여 있고 기하보다는 대수를 많이 다루고 있다. 오늘날 읽기에는 대부분이 지루한 내용이지만 이집트의 수학에서 힌트를 얻은 듯한 재미있는 내용도 더러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문제는 아마도 다음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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