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통해 본 김구
- 최초 등록일
- 2009.11.05
- 최종 저작일
- 2008.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김구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백범일지( 김구 저, 도진순 주해, 돌베개, 1997 )는 백범 김구가 자신들의 아들을 위해서 자신의 태생에서부터 임시정부, 하권에서는 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기록으로써 임시정부부터 대한민국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38선이 생긴 후의 일까지 일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마지막에는 그 유명한 ‘나의 소원’이라는 글이 수록되어 있다. 사실 나는 역사는 중고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배운 것밖에 없다. 특별히 역사를 좋아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러한 내가 왜 백범일지를 선택했느냐 하면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쉽게 남의 말이나 대중매체에서 그려낸 사람이나 사건들의 이미지를 믿어버린다. 나이를 하나 둘 먹어갈수록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가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 나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미지를 갖고 나를 대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고 남의 말만 듣고 어떤 사람이 이러저러할 것이라고만 생각해서 가까이하지 않다가 나중에 기회가 되어 친구가 되면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남의 말만 듣고 멀리 했을 까하는 일도 있었다. 백범 김구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인물이다. 독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임시정부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쳤으며 ‘나의 소원’이라는 글을 통하여 장차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한 인물. 그런 인물의 대중에 의해 포장되고 부풀려지거나 깎아내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내가 판단하고 생각한 김구로서 기억하고 싶었다.
생각지 못한 그의 성장기
꼭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던 사람의 어린 시절은 비범한 행동으로 일컬어진다. 말썽쟁이였으면 그만큼 호기가 있었다든지 얌전했으면 어렸을 적부터 어른스러웠다든지 말이다. 김구의 어린 시절은 이 일지가 자서전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어린 시절 말썽이야기를 가감없이 우리가 마치 친구에게 나 어렸을 때 엄청 말썽장이였어 언제는....의 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나는 김구가 태생부터가 양반이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