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중심 사상 연구 - 21장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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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 중심 사상 연구
목차
◎ 제21장 대문서 예언자들의 이스라엘 심판과 구원 선포
본문내용
◎ 제21장 대문서 예언자들의 이스라엘 심판과 구원 선포
2. 바벨론 포로기의 예언
701년 재난후 50년 이상 대문서 예언자들은 침묵을 지켰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앗수르 지배하에 있었고, 남왕국은 므낫세 치하에서 앗수르의 장기적인 영향을 받으며 앗수르에 예속되어 아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침묵을 지키는 정체의 역사가 계속 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앗수르가 패망함으로 유다도 파멸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예언의 말씀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그 예언의 말씀 가운데 유다의 멸망을 말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1) 스바냐, 나훔, 하박국
요시야 왕 초기 스바냐는 아모스, 이사야 이후 선포되어 온 야웨의 날에 대해 실감나게 묘사한다. 그는 세계적인 차원과 예루살렘에 나타날 구체적인 일들, 그리고 그 주민들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서술한다. 팔레스타인 인접국뿐만 아니라 구스와 니느웨의 강대국들에게까지 심판의 선포를 확장 시키고 있다.
나훔의 선포는 니느웨를 향한 것이다. 그러나 본래 나훔의 예언은 이방신과 자신들의 외교적 수단을 믿으며 동시에 야웨를 거역하며 교만하게 사는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말씀도 있었다.
하박국은 세 소예언자 중 가장 젊은 예언자로서 갈대아의 침략이 임박함을 선포했다. 예레미아스에 의하면 여기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행을 질책하는 말이 본래는 있었으나 이것이 포로기의 개작 과정에서 삭제되었다고 하였다. 2,1이하는 야웨가 언제 어떻게 결단하고 시행하는 것은 야웨의 자유에 속한 것이니 야웨의 결단이 지연되더라도 이를 참고 기다리라는 권유가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