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외과 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9.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일반외과 실습 소감문입니다.
실습하면서 제가 느꼈던점,어려웠던점,알게된점에 대해 자세히 써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외과 실습을 통해 수술 전, 수술 후 간호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수술 후 환자 간호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 할 수 있었는데 수술하고 오신 환자분들은 기본적으로 Foley와 Hemovac을 달고 오셨고 오시면 바로 vital sign을 측정하고 무기폐나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심호흡을 장려하며 호흡을 용이하게 하시도록 반좌위를 취해 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처음 실습인지라 Hemovac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Hemovac은 수술부위에 삼출물이나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음압을 유지하여 배액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기구라는 걸 알 수 있었고 Hemovac을 비울때는 뒷부분의 줄을 꺾어 놓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우고 헤모박의 양이 200cc 이상일 때는 출혈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므로 의사에게 노티해야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양이 점점 줄어들고 색깔도 붉은색에서 점차 노란색같이 묽어 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고름이나 냄새가 나는지도 자세히 살펴 보았다.
또한 비록 사이드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환자분들에게 injec을 해보도록 해주셨는데 머리속으로는 절차가 이해가 가는데 막상 직접 수행해보니까 3way 같은 경우는 많이 헷갈리고 어려웠다.
외과병동은 암으로 입원하신 환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특히 위암, 직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이 많았고 충수돌기염으로 입원하신 환자 분들도 많이 계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