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염 및 부고환염 (orchitis, epididymitis)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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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환염 및 부고환염 (orchitis, epididymitis)에 대한 사례보고서(간호과정포함)
목차
문헌고찰
-정의
-발병위치
-원인
-중상
-진단
-검사
-치료
-경과/합병증
사례보고서
-일반적정보
-입원과 관련된정보
-신체검진
-검사결과
-투여약물
-간호사정
-간호과정
본문내용
정의
고환염 및 부고환염은 바이러스, 결핵, 세균 등에 의한 고환 및 부고환의 염증성 감염을 의미한다. 부고환염은 단독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고환염은 대부분 부고환염과 함께 발병한다.
발병위치
원인
고환염은 대개 부고환염과 함께 동반된다. 고환염은 다른 장기의 감염성 질환이 혈관, 림프관, 정관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볼거리를 앓은 후 4~6일 정도 지난 후에 20~40% 정도에서 고환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결핵성 고환염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부고환염은 병원균의 상행감염(하부기관에서 상부기관으로 감염되는 경우)에 의해 주로 발생하지만 외상, 요도기계삽입, 전립선수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부고환염의 원인균은 젊은 연령에서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Chlamydia trachomatis)이 가장 흔하지만, 중년 이상에서는 대장균이 원인균인 경우가 흔하다. 부고환염 역시 결핵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증상
고환염과 부고환염의 증상은 유사하며 고환 및 부고환의 크기가 증가하고 음낭이 붉어지면서 부종이 나타난다. 고열과 전신 피로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소변이 탁해지기도 한다. 통증은 염증이 생긴 쪽의 하복부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며, 촉진(환자의 몸을 손으로 만져서 진단하는 것) 시 매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심한 경우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
진단
혈액 검사 상 백혈구 증가를 보이고 소변 및 배양검사에서도 염증 징후를 보인다. 신체검사를 통해 고환염전(고환의 이상 꼬임) 및 고환수 염전(고환 위에 붙어 있는 고환수가 꼬여서 생김)과 감별해야 하는데,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환 주사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