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의 유래와 발생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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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사의 유래와 발생에 대한 모든 것
목차
1. 歌辭의 槪念과 分類
2. 歌辭의 形式
3. 歌辭의 장르적 성격
4. 歌辭의 由來
5. 歌辭의 發生
6. 기타
본문내용
歌辭의 槪念과 分類
高麗 末에 발생하고 朝鮮 初期 士大夫階層에 의해 확고한 문학 양식으로 자리잡아 조선시대를 관통하며 지속적으로 전해 내려온 문학의 한 갈래이다. ‘歌詞’라고도 표기했으나 지금은 ‘歌辭’로 표기한다. 4음 4보격을 기준 율격으로 할 뿐, 行에 제한을 두지 않는 連續體 律文 形式을 갖고 있다. 歌辭는 일반적으로 그 작가에 따라 士大夫歌辭. 閨房歌辭. 平民歌辭 등으로 그 영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그 歌唱의 역사성에 따라, 궁중의 樂工들에 의하여 가창되었던 十二歌辭, 광대들의 短歌, 소리꾼들의 雜歌 및 西道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歌辭의 形式
한 음보는 대개 3·4음절이며, 행수는 제한이 없다. 士大夫歌辭인 正統歌辭에 있어서는 작품의 끝맺음 부분이 時調의 終章(3·5·4·3조)과 같이 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평민 가사 및 규방가사는 그 행수가 방만하며, 나아가서는 紀行 歌辭까지 나타나게 되었으며, 귀양살이의 사연을 쓴 流配歌辭와 歲時風俗 같은 기록물도 나타나게 되었다.
① 3.4 또는 4.4조의 4음보 연속체(10구체 향가 낙구와 시조의 종장 첫 구 그리고 정격 가사 종구에 영탄적 특징이 남아 있어 `鄕歌 - 時調 - 歌辭`에 전통적 형식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 후기 평민 가사는 `종구`가 없는 `變格 歌辭`임)
② 正格歌辭의 경우 마지막 행은 시조의 종장과 일치(3.5.4.3의 음수율)
장르적 성격
- 정리
歌辭의 장르적 성격에 관한 논의는 歌辭 자체의 성격 파악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며, 전체 국문학의 질서체계라는 거시적 구도 아래 해명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어려움이 따른다. 그 동안 축적된 성과를 검토하면 크게 두 방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질서와 규범의 체계로서의 장르론이며, 다른 하나는 개별 양식들의 속성 파악에 중점을 두는 다원적 질서로서의 양식론이다. 도남 조윤제는 처음에 歌辭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