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논리학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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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득의 논리학 북리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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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다.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보다 좋은 예는 없을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남을 설득하고, 설득 당하고 또 남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말과 글을 단련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남보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는 지침서 같은 책이다. ‘설득의 논리학’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은 겉으로 보기엔 한없이 딱딱하고 지루한 인상을 풍기지만 책장을 넘겨보면 생각보다 가볍고 유쾌하게 쓰였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게 되고 그 안에 담긴 내용에 다시금 놀라게 된다. 논리학은 철학 속에서 발전해 왔다.
소크라테스는 수사학과 예증법의 달인이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배열법과 yes-but논법을 베이컨은 귀납법, 비트겐슈타인은 연역법을 발전시켰다. 이렇듯 그들의 사상을 인용해 논리학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부분이 보통의 논리학 책과 이 책의 다른 점이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햄릿’의 내용 중 가장 유명한 구절인 ‘To be or not to be` 라는 구절이 지금에 와서 설득하느냐 당하느냐로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설득은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10년 안에 1억 만들기보다 어려운 과제이다.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성공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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