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리학 용어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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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지리학 책에 있는 용어들을 사전을 참조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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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지오이드 (geoid)
평균 해수면과 일치하는 등 중력 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평균 해수면을 육지까지 연장 했 을 때 지구 표면을 둘러싸고 있다고 가상 되어지 는 중력방향에 수직인 곡면을 말하는 것이다. 즉 지구의 평균해면을 이용하여 지구의 모양을 나타 낸 등 중력 면에 의해 만들어지는 개념적인 타원의 지구 체라 할 수 있다. 지구표면에서는 고도가 높은 산지와 바다는 중력이 대체로 같게 측정되므로 지오이드 면은 대륙에서는 지구 타원체면보다 높게, 대양분지에서는 낮게 나타난다. 또한 지오이드 면과 지구 탄원체면 사의의 간격은 히말라야와 같은 높은 산지에서도 40m에 불과하다. 그러나 중력방향은 어디서나 지오이드에 대해 수직이고, 그 높이가0m로서 측량 시에 해발고도의 기준면이 된다.
2) 적위 (赤緯, declination)
천구상의 위도에 해당되는 것으로 , 적경과 함께 천체의 위치를 알려준다. 천구의 적도를 0으로 잡았을 때 북쪽이나 남쪽으로 잰 각거리를 이에서부터 북(北)을 +로, 즉 정(正)과 남(南)을 -로, 부(負)로 구분하고 각기0~90로 된다. 그 범위는 +90도에서-90도까지이다.
3) 태양상수 (太陽常數, solar constant)
지구표면에 도달하는 태양복사 에너지의 기준 값으로서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평균상태에 놓여있고, 대기의 흡수가 없다고 가정 할 때, 입사광선에 수직으로 놓인 지구 표면의 1cm² 의 면적에서 1분 동안 도달하는 태양의 복사에너지의 양으로 langley라는 단위로 표시되며, 그 값은 약 1.946 langley 이다. 이 태양상수는 실제 측정 시 대기권 밖에서 인공위성을 통해 측정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지구의 반사율, 대기의 흡수 및 산란, 지구는 평면이 아닌 구로 되어 있어 실제 태양상수와 지표면에서 측정되는 태양상수의 값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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