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말리펀트 무용단의 공연에 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러셀 말리펀트 무용단’의 공연에 대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영국 러셀 말리펀트 무용단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 다녀왔다. 당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는 오휘 더 퍼스트에서 후원하는 세계무용축제 ‘SIDANCE 2007’이 열리고 있었다. 영국 러셀 말리펀트 무용단의 작품 역시 그 중 하나의 공연이었다. 무용을 보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러셀 말리펀트 무용단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 러셀 말리펀트 무용단에서 러셀 말리펀트는 무용단을 창단한 사람의 이름이었다. 공연은 ‘유동’, ‘밀다’, ‘작은 보트’, 이렇게 세 가지 작품이 공연되고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듯이, 역시 설명글을 읽는 것과 실제로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는 확실히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러셀 말리펀트 무용단의 작품 중, 가장 먼저 공연된 작품은 ‘유동’이라는 작품이었다. 공연시간은 8분으로 다른 두 작품에 비해 훨씬 짧은 공연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품에 대해 집중하기에 가장 수월했던 것 같다. 처음 공연이 시작되고 어느 한 무용수의 움직임이 실루엣을 통해 보였다. 그리고는 무용수가 무대바깥쪽으로 나오면서 작품이 이어졌는데, 어두운 무대에서 작은 조명이 무용수만을 비춰주고 있어서 집중도를 높여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