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학생활과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9.11.0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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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대학생활과 미래를 소논문 형식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나의 진로
2. 앞으로의 나의 대학생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나는 나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나의 적성이라고 생각 한다.
어느 이상적인 삶을 따라서 살기보다는 내가 희망하는 적성에 맞고 보람된 미래를 설계하고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내 적성에 맞는 직장을 선택해서 내 소질을 개발하면서 보람되게 살고 싶다.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에 수의사가 되겠다는 큰 꿈을 품었었다. 처음에는 마냥 동물이 좋아서 막연하게 품었던 꿈이 점점 구체적으로 알게 될수록 진심으로 내가 그리는 직업상이었다. 그러나 꿈의 실현이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실감케하는 체험을 거듭하는 가운데, 나는 조금씩 꿈의 크기를 줄였다. 현실과 타협한 것이다. 다른 친구들 보다 한해 늦게 건국대학교에 진학을 한 나는 물론 재수를 하게 된 것은 보다 나은 학교로 진학하고자했던 내 자신의 선택이었지만 같은 동기들보다 나이도 많고 한 발 늦게 시작한 만큼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의지도 모두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나의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대학교 진학을 위해 공부를 하였던 지난날의 내 모습은 결국 전혀 내 적성과 맞지 않는 학과에서 1년이라는 세월을 방황하게 하였고, 방송에 의해 부풀려진 대학생활과 기대했던 나는 생각과는 많이 다른 학교생활에 실망했고 왜인지 모를 공허감에 무기력해졌다. 현실과 타협하는 가운데 화려한 꿈들을 모두 포기하고 대학교 입학이라는 커다란 관문에서 내 적성이 아닌 성적에 맞추어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방황 끝에 이제는 ‘남들이 하는 대학생활’이 아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 자신을 계발하는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 지금의 ‘응용생화학’과로 전과를 결심하게 되었고 신경학, 생리학, 면역학, 세균학, 미생물학, 바이러스학, 발생학, 인체학, 유전공학, 생화학 등의 과목을 인수하여생명체의 안에서 무수히 많이 일어나는 화학작용에 대해 배우며 제약회사 또는 생명화학연구원으로 들어가는 것이 내 인생의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참고 자료
「생화학」, 곽한식 外 7명 ,『라이프 사이언스』, 2006. 1 , p5
「대한약사회 」 http://www.kpanet.or.kr 인재채용 직무소개 참조
「여성, 과학을만나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양문출판사』, 2005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