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교육에 대한 나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9.11.0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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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잠재적 교육에 대한 나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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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통해 우리 부모님과 나 그리고 동생의 행동에 대해 되짚어 보게 되었는데, 참으로 알게 모르게 닮은 모습을 띄고 있었다. 작은 여러 가지 행동이 있을 수 있으나 난 무엇보다 부모님의 성실한 모습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실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에 약간 부끄러워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이긴 하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아닌 나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였다. 이런 내가 아직 철이 덜 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나와 동생이 보고 자란 모습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책임감과 성실한 모습이다. 그리 넉넉지 않고 돈으로 인해 큰소리가 나기도 하는 그런 일반적인 아주 소박한 가정이었지만 난 유년시절에 참으로 값지고 좋은 모습을 보고 자란 것 같다. 우선 우리아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우리 아버지는 야외에서 일하신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기와-쟁이’라고도 하는 건축업에 종사하신다. 이 일은 아파트나 정자나 건물에 기와를 올리는 일이라면 어디든 기와를 짊어지고 작업하는 것인데, 야외에서 하는 일에다가 높이 올라가 하는 일인지라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야외에서 일을 하시다보니 여름엔 무지 덥고 겨울엔 너무너무 추운 작업 환경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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