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과 학생상
- 최초 등록일
- 2009.10.3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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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의 이론과 실제에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과 학생상에 대해 쓴 리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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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학기에 교육과정개발이라는 과목에서 교수님께서 수업을 여행에 비유해 설명하셨는데, 그것이 참 인상에 남는다. 수업 또는 공부를 하는 것은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그럴 때 교사는 옆에서 가이드 또는 조력자로써 학생이 여행을 포기하지 않도록 낙오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계획을 잘 세워야 하고 가르치는 방법도 잘 선택해야 한다.
교사라는 직업은 학창시절 학생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교사는 학생들이 길을 잃었을 때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A는 B이다가 아니라 A는 B가 될 수도 있고 C가 될 수도 있고 D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전자의 경우처럼 답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주입시켰지만 지금은 후자처럼 다양한 자극을 주고 그 안에서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에 맞게 구성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때문에 이전의 사회에서 교사는 절대 권위로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조언자, 코치 또는 동료학습자로 이성적인 면과 동시에 감성적인 면 역시 고루 갖추고 있는 시대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교사상을 원하고 있다.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교사는 나의 중학교 때 국어선생님이다. 나는 그렇게 믿고 여기까지 왔다. 그 선생님으로 인해 내가 교사라는 직업을 희망하게 되었고, 그 이후 선생님들을 비교해 보며 내 나름의 기준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그 기준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
첫째,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것이다. 지금 초․중․고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선생님들 중 사명감을 갖고 이 직업을 선택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이 바로 ‘교사’이다. 교사가 되기만 하면 편하고 안정적이고 대기업처럼 많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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