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군신위 속 장례문화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0.3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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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영화를 보고 쓴 것입니다.
또한 영화속에 드러나는 장례문화와 관련된 대사를 직접 찾아썻습니다.
목차
1. 영화 속 장례용어
2. 감상 : 장례, 슬픔 그 이면의 모습
본문내용
1. 영화 속 장례용어
- 제1일(임종, 수시, 고복)
① 저기 혼불이 빠져 나가는가 싶다.
② 칠성판 준비하겠습니다.
③ 고복하고 저승사자나 정성스레 맞이합시다.
④ 그만 울고 사잣밥 물이나 올리라
⑤ 난 이제 상주가 된다.
⑥ 내가 호상을 맡을 거니까 서로가 잘 협조적으로다가...
- 제2일(발상, 전, 부고)
① 축문, 손님접대, 경비 출납 가야할 길이 천리길이다.
② 어른신 영정 왔습니다.
③ 아직 성복제도 안올렸는데, 절하는 게 아닌기라
④ 초상집에 울음 그치면 안됩니더.
⑤ 올 사람 다 왔노? 습해되 되겠나?
⑥ 미국 동생 오는 데로 염하고 입관하고 성복제까지 하면 문상 오시는 분이 많을 낌더.
⑦ 수의는 넉넉하게 해야 한디.
- 제3일(습, 반함, 염, 입관, 성복제)
① 맏며느리는 왜 상복 안 입노?
② 갑자시 상사를 당하시니 망극합니다.
- 제4일(산역, 빈삼여 얼르기)
① 고만 들어가서 조례상 준비하자. 내일 발인 할라면 바쁠끼다.
② 산역도 마쳐야겠고 오는 손님도 많을끼다. 저 저승갈 상여도 메야하고.
- 제5일(발인)
2. 감상 : 장례, 슬픔 그 이면의 모습
병원의 장례식장을 통해 빈소를 차려 간소하게 이루어지는 요즘의 장례식은 많은 절차와 형식이 사라져 전통적인 장례의 모습과는 사뭇 대조되고 있다. 전통적인 장례식은 고인을 발인하기까지의 수많은 예의범절과 정해진 절차를 따랐다.
참고 자료
학생부군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