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동성애
- 최초 등록일
- 2009.10.3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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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ㅎㅎ
목차
기독교와 카톨릭의 구조
기독교의 현재
구약과 신약
예수와 동성애
기독교와 금기-그리고 개선의 필요성
동성애의 원인 - 유혹설
본문내용
기독교와 카톨릭의 구조
이슬람교를 포함하여 몇 종교들이 동성애금기를 비롯하여 금욕주의를 지향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인 기독교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먼저 기독교와 같은 계열인 카톨릭과의 비교를 통해 두 종교의 구조를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카톡릭은 기독교와 같은 성경을 공유하면서도 기독교와는 조금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카톨릭은 불교와 흡사한 점이 있다. 그것은 중앙 집권적인 것으로 비 영리 단체라는 것이다. 즉 카톨릭의 말단지도자인 신부 위에 주교가 있고 주교 위에 추기경 추기경 위에 교황이 있다. 교황은 로마의 요한 바오로 이세이며 전세계를 통해 한명만 선출된다.
그들은 권위를 통해 모든 것이 수직적인 질서를 갖기 때문에 말단 지도자(신부)의 성경에 대한 특정적 해석이 없으며 모든 믿음은 신도스스로 지켜나가는 것이고 지도자는 그 믿음을 가이드 해주는 것으로 그친다. 그것은 불교도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신보다 인간위주이고, 그것은 인간이 종교를 믿는 주체임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인간은 완전할 수 없는 것이고 완전함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를 통해 완전성을 지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기에 성경에 `술이 안좋다`라고 나와있지만 그들은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운다. 성경에 금하는 구절은 없기 때문이다. 우상이나 돌 상에 절하지 말라고 성경에 씌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십자가이외에 형상을 만들지 않고 십자가에도 예수의 조각상이 붙어있지 않다. 그러나 카톨릭은 성상을 만들고 고개 숙여 기도를 한다. 우상은 아니니까 괜찮다는 것이다. 카톨릭성도들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지만 기독교인들은 절대 조상에게 절하지 않는다. 절한다는 자체에 대해 그들은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
카톨릭에서 기독교보다 더 완고한 부분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결혼에 대해서다. 기독교에서 일년에 한번하는 빵과 포도주를 마시는 의식을 카톨릭에서는 매일하고 있는데 ,이것이 그들에게는 신앙의 징표이고 권위의 상징이며 카톨릭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은 카톨릭신자가 아닌 사람을 배우자로 두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 영성체(빵을 나누어 먹음)의식을 허락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