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 최초 등록일
- 2009.10.2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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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목차
-고전적 조건화
[조건화 이전]
[조건화 과정]
[조건화 이후]
-조작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 실험
-정적 강화와 부적 강화
본문내용
고전적 조건화
고전적 조건화는 인간이 환경적 자극에 수동적으로 반응하여 형성되는 행동인 반응적 행동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파블로프의 연구에 근거한다. 파블로프는 조건화라는 과정을 통해 행동의 수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조건화란 평소 특정한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던 자극이 무조건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자극과 연합하는 과정을 말한다.
조건화가 이루어지면 중성자극은 조건자극이 되어 조건반응을 이끌어낸다. 이 과정을 파블로프의 조건화 실험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조건화 이전]
개는 음식을 보면 무조건 침을 흘린다.
여기서 음식은 무조건자극이 되고, 침을 흘리는 반응은 무조건반응이 된다. 개를 비롯한 동물들은 먹이에 무조건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종소리를 들려주면 개는 반응이 없다.
여기서 종소리는 어떤 반응도 이끌어내지 못하는 중성자극이 된다. 종소리는 개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조건화 과정]
개에게 음식을 줄 때마다 반복적으로 종소리를 같이 들려준다. 종소리 들려주고 음식을 주고, 또 종소리 들려주고 음식을 주기를 40-60회 이상 계속 반복한다.
이 과정을 무조건자극과 중성자극의 연합, 혹은 조건화라고 표현한다.
[조건화 이후]
조건화가 된 후에는 중성자극인 종소리만 들려주어도 침을 흘리게 된다. 개는 종소리를 들으면 음식을 주는 줄 알고 침을 흘리게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건화 된 후의 종소리는 조건자극이 되고, 조건화 된 후에 침을 흘리는 반사는 조건반사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