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2009 참관기
- 최초 등록일
- 2009.10.28
- 최종 저작일
- 2009.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KES2009, IMID2009에 참석하여 현 디스플레이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삼성,LG등 주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주안점을 두는
저전력, 초박형 LED TV를 위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아몰레드시대
-발전하는 생산자와 쫓아가는 소비자
-전자전의 의미와 2009년 경향
본론
-3D입체영상
-초박형 디스플레이
-저 전력 기술
-응답속도
-AMOLED
결론
참 고
본문내용
1. 서 론
○아몰레드의 시대
기기명보다 별명이나 광고하는 연예인이름으로 알려지는 게 더 익숙한 요즘시대에 특이하게 단지 디스플레이 방식의 약자만으로 단어가 되어 상품명처럼 발전한 AMOLED는 2000년부터 삼성SDI가 개발한 유기물을 사용한 자발광 디스플레이 방식이다. 이 AMO LED가 상품적인 가치와 함께 인식을 높이자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일반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식은 몰라보게 깊고 넓어졌다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발전하는 생산자와 쫓아가는 소비자
관심은 크게 증폭되었지만 아직 소비자가 명확하게 제품의 장단점과 특징을 구분하지 못하는데 이는 기술의 발전은 빠르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꼭 알아야하는 필요는 없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눈에 드러나는 차이점이 가장 제품을 설명하기 좋은 요소가 되었으며 소비자의 최종 구매 결정은 이런 요소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기에 신기술은 더 이상 보편적이고 비전문적이지 않다.
○전자전의 의미와 2009년 경향
이러한 사실로부터 전자전은 각종 신기술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의미보다 각 vender들에게 자사의 경쟁력을 홍보하는 바이어들의 conference라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이것은 흥미로운 점이라 할 수 있는데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복잡하고 전문적이기 때문에 방문목적을 상실하게 하지만 해당분야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기업들의 경향과 소비추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이번 KES2009의 트렌드는 그야말로 슬림화와 3D 그리고 저 전력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미 과거의 KES에서 소개된 응답속도의 개선과 명암비 및 광시야각적인 측면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LG,삼성 양 디스플레이의 주축 모두 3D 디스플레이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양상이 뚜렷했다.
참고 자료
[1]LG전자 Xcanvas Full LED LCD TV 간담회 참관기http://youngminc.com/796
[2]이상훈 기자(Danawa.com) LED TV `진실 공방`, 삼성 vs LG
[3] ‘신제갈량의 디지털 이야기‘블로그 LED 사용기 발췌 http://blog.naver.com/jegalcsh?Redirect=Log&logNo=80068700356&vid=0
[4]E ink corporation www.E-i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