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 최초 등록일
- 2009.10.2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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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이섬유"에 대한 총체적인 레포트. 전공책 한권 전체를 총 정리. 10장 분량.
목차
□ 서론
□ 본 론 (1)
○ 식이섬유의 정의
○ 식이섬유의 구분
○ 식이섬유의 기능
가. 물리․화학적 기능
나. 생물기능
다. 생리기능
□ 본 론 (2)
○ 불용성 식이섬유
○ 고분자 수용성 식이섬유
○ 저분자 수용성 식이섬유
○ 그 외에 최근 연구된 식이섬유
□ 결론
본문내용
□ 도 입
공강시간에 동급생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너 식이섬유가 뭔지 알아?”
“그럼~!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잖아”
“왜?”
“음... 섬유질이 장에서 변을 다 모아주기 때문이 아닐까?”
“식이섬유는 우리가 소화할 수 없는데 소화기관에서 제 역할을 할까?”
“....... 글쎄 ㅡ∠ㅡᅇ”
우리는 일반적으로 [식이섬유]라는 물질의 이름을 들으면 쉽게 ‘변비’를 떠올리게 된다. 식이섬유가 우리 몸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기에 변비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TV에서 변비광고를 통해 많이 접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변비광고 속에서 주로 “식이섬유”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 물질이 우리 몸에서 어떠한 작용하는지는 30초의 짧은 시간에 알려지기 어렵다. 사람들은 이렇게 어중이떠중이로 식이섬유에 대해 접하지만 그 실제와 작용에 대해서는 대부분 무관심한 양상을 드러낸다. 실제 우리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nutriment)에는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상식을 가지고 있지만 이 ‘영양소’외의 것들에는 관심이 조금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을 본인은 이곳에서 말하고자 한다. 식이섬유는 우리몸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써 이 물질이 결핍하였을 시 나타나는 질병들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 서 론
식이섬유(食餌纖維)는 말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섬유로써 일반적으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화효소로는 분해가 되지 않은 물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물질은 과거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오랫동안 비영양소라고 여겨왔다. 초식성 동물에서는 주요한 영양소이지만 사람에게는 소화할 수 없는 불필요한 물질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Burkitt(1971)가 식이섬유 가설을 제출하고 나서 식이섬유에는 여러 가지 보건효과가 있다는 것이 인정되어 왔다. 또한 장내 발효를 개재하는 에너지원으로서 역할도 주목되었다
참고 자료
[식이섬유의 과학] 정동효 외, 신광문화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