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윤대녕

등록일 2002.04.0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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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윤대녕이라는 작가는 참으로 독특하다. 물론 작가들은 자신들만의 기법으로 글을 쓰지만 나의 시점에서 보았을 때 윤대녕이라는 작가는 센세이션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느껴진다. 윤대녕은 영화적인 소설 구도와 사건 진행, 상징적이며 은유적인 문장으로 90년대의 한 자리를 단단히 차지한 작가로 폄 되어지고 있다.
우선 윤대녕이라는 사람을 말하자면 그는 자신만의 글감과 스타일로 독자들을 자기 세계 안으로 끌어들이는 묘한 힘을 가진 작가다. 말많고 탈도 많은 90년대 등단한 그는 그만의 고집스러운 개성으로 세상을 표현한다. 그의 소설 속에서 현실이란 일시적이고 한정적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에게 있어서 현실이라는 공간은 절망적이고 저주받은 공간이다. 표현이 지나치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에 소설 속의 인물들은 자기정체성을 상실하고 방황을 거듭하는 성향을 지닌다. 정확도 100%를 보장할 수는 없다. 이 글은 내 글이고 이것은 내 생각이다. 이와 같이 그의 글은 그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의 머리 속에 있는 현실을 우리에게 조금은 넌지시 던져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그는 소설 속에 주인공들에게 현실이라는 절망을 던져주고 그로 하여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여행의 기회를 준다. 그의 소설 "은어낚시통신"에서보면 “세찬 물살을 가르며 수만의 은어 떼들이 어디론가로 거슬러가고 있다는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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