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og] 노인간호 실습 데일리
- 최초 등록일
- 2009.10.27
- 최종 저작일
- 2009.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노인간호 실습 daily log입니다.
총 4일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은 노인간호실습 첫날이다.
제천 노인전문요양병원의 셔틀버스를 타고 병원을 가는데 버스가 굽이굽이 구석구석 들어가서야 병원이 나왔다.
오자마자 교수님이 와 계셔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OT를 받았다.
내가 실습할 3병동이 2병동보다 더 중환이 많다고 하셨다. 기본적인 실습의 OT를 받았지만, 역시 OT를 받을 때마다 실습에서 중요하게 볼 수 있는 point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어 좋다. 그리고 특히 이 병원은 ‘요양’병원이라 챠트가 부실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보니 몇 년 씩 장기로 있는 Pt도 많고, 또 진단명도 상당히 오래 전에 내려진 것임을 알 수 있었다. 2007년에 당한 Fx가 아직도 진단명이라니... 교수님 말씀대로 챠트 외의 객관적 자료를 잘 보고 수집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았다. 노인들은 활동 정도나 영양상태와 식이, I/O, skin, 수면 및 인지기능을 잘 살펴야 한다. 교수님께서 OT 때 dementia를 강조하셨는데 병동을 둘러보니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정말 dementia 환자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HTN이나 DM, CVA와 dementia가 함께 있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dementia의 초기 단계에 있는 분인지 질환이 있는지 잘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실습을 하며 환자를 보는 눈이 길러지면 알 수 있겠지...
그리고 이 병원에서는 간호사와 조무사를 잘 구분할 수 없었다. 실습이 끝난 후 2병동의 친구가 말해주길 명찰을 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정말 놀랐던 것은 V/S!!
3병동은 오늘 108bed가 차있었고, 4명이서 V/S을 해야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