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고 -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성공법칙

소개글

*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기도 하지만, 긍정과 희망, 그리고 열정의 조합이 오늘날의 웅진 그룹을 만든 원동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험난한 과정, 눈물겨운 경험을 뒤로하고 오늘의 거대 그룹을 만든 윤석금 회장의 인내와 언제나 청춘인 마인드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목차

*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고
*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성공법칙
* 긍정은 미래의 성공을 부른다
* 자신에 대한 충고
*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

본문내용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세일즈맨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커가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자서전이다. 그의 꿈, 사랑, 열정, 긍정의 마음, 적극적 추진력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지침서이다. 30년 동안 매일 자기자신의 신조를 되뇌고 실천해 온 기업인의 삶의 기록이기도 하다.

몇 해전 신바람 신드롬이 일어나면서 전국에 신바람 열풍이 분 적이 있다. 신바람 웃음, 신바람 운동, 신바람 건강 등 신바람 나면 세상 살맛 난다는 메시지는 웃음, 건강을 위해서는 커다란 정신적 풍요, 물질적 보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신바람에 있다는 중요함을 다시 일깨워주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작은 칭찬은 한 개인을 움직이게 하고, 개인, 개인의 움직임이 큰 조직을 움직이게 한다는 의미도 칭찬이 불러오는 신바람에 그 동기가 있을 것이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의 저자 윤석금 웅진그룹회장도 신바람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스스로 신바람 나게 생각하고 신바람 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웅진그룹의 문화가 되었으며 오늘의 웅진그룹이 있게 한 하나의 동기라고 강조한다.

사랑, 긍정, 꿈, 열정, 적극성 등 5가지 경영철학의 토대도 분명 신바람에서 출발한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도 어렵지만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저자는 80년 창업했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이 5가지 철학을 가지면서 저자 자신을 변화시켜왔으며 그룹 전체를 성장시켜온 것이다. 누구나 이러한 철학은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관되게 유지해 나간다는 쉽지 않다. 특히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저자 입장에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상황과 업/다운을 반복하는 기업상황에서 지속적인 열정과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간다는 것이 더 쉽지 않을 수 있다. 상황에 대처하는 저자의 긍정적인 자세가 이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꼭 배우고 싶은 부분이다.

참고 자료

*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 리더스북
* 긍정의 힘 - 긍정의 힘
* 잘되는 나 - 두란노 서적
* 고도원의 아침편지중 묵상편 참조
*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내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