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전환과 근대건축의 새로운 모색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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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로 제가 근대건축이라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매주 제출했던
레포트이구요 책보고 요점정리한것입니다.
같은 강의 들으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3학년 2학기를 시작하고 근대건축론 강의를 수강신청하면서 2학년때 공부하던 서양건축사가 머릿속에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는지, 근대 건축을 공부함에 있어 배경지식의 수준이 그 이하일꺼라는 생각에 교수님의 강의를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그럴일은 없겠지만 월요일 오전에 수강하는 스튜디오 과제에 주말내내 밤을새고 아직까지 줄지 않은 필요이상의 잠을 이기지 못하고 귀한 강의시간을 졸음과의 전쟁으로 시작하여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못한채 벌써 2주가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교수님께서는 한주 한주 공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레포트로 저에게 근대 건축이라는 강의에 지나간 강의시간을 채울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이렇게 근대건축론 강의의 1장을 늦게나마 좀 더 이해해 보고,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근대건축은 15세기 말부터 16세기 초에 걸쳐 유럽 각국의 대외적인 진출이 시작되었으며, 유럽의 세계의 식민지화가 본격화 되었습니다. 이 당시 유럽사회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를 맞이하였으며, 근대사회를 특징짓는 자본주의 경제와 주권국가, 합리주의 사상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중세적 사회를 완전히 탈피하고 진정한 의미의 근대 유럽사회의 확립은 프랑스의 시민혁명과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의 일이었습니다.
산업혁명은 농업에서 공업으로 경제의 중심을 바꾸어 놓고, 산업자본주의를 확립, 또한 공업도시를 탄생시킴과 동시에, 중산계급과 노동자 계급과 같은 새로운 사회계급을 탄생시켰습니다. 물론, 산업혁명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기술의 진보도 필요했지만 자본주의를 가능하게 한 사회의 형성이 필요했는데 바로 시민혁명이 그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서양근대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