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문학 작품 ]] 프랑켄슈타인 (독후감 / 감상문 - 줄거리, 나의생각 , 인상깊은 구절)
- 최초 등록일
- 2009.10.2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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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세계문학 작품 ]] 프랑켄슈타인 (독후감 / 감상문 - 줄거리, 나의생각 , 인상깊은 구절)
목차
◈ 감상 / 서평
◈ 줄거리 / 내용 요약
◈ 기억하고 싶은 문장
본문내용
◈ 감상 / 서평
인간의 생명윤리에 관하여 다시금 생각할 계기를 주었다. 그저 뒷일은 생각하지 못 하고 연구에만 집착하다가, 연구를 완수하고 그것의 폐혜를 예감했을때,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가버리는 무책임성, 그리고 그에 따라오는 폐혜, 그 피해가 자신에게 직면했을떄야 반응을 하는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떠오르는 사자성어가 하나 있다. `원후취월`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 하다가 빠져 죽는다는 것으로, 프랑켄슈타인이 딱 이꼴이 아닌가!
또한 이 문제는, 단지 생물학에서의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문제가 아닌것같다. 무기의 발견, 자연을 무시하는 발전... 등등으로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주고있다. 프랑켄슈타인의 이 발명품은 현대의 무책인한 발전들에 비추어 보면 약과인다. 이 창조물은 복수를 막을수 있는 해답이라도 주지, 우리의 발전은 한번 이루어 지고 나면 해답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거 산업화 시대의 공장폐수는 우리에게 생물축적에 의하여 수은에 중독된 물고기로 다가오고 있으며, 무책임한 발전에 의한 사막화, 기후변화 등등은 복구하기에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와 과학자들은 단지 무한한 발전만이 인간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줄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고 눈앞에 있는것만 생각하는 우리들은 언젠가는 후회하게 될날이 오게 될것이라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우쳐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