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독후감 / 감상문 - 줄거리, 나의생각 , 인상깊은 구절)

소개글

프랑켄슈타인 (독후감 / 감상문 - 줄거리, 나의생각 , 인상깊은 구절)

목차

◈ 감상 / 서평
◈ 줄거리 / 내용 요약
◈ 기억하고 싶은 문장

본문내용

◈ 감상 / 서평
‘프랑켄슈타인’ 우리는 흔히 머리에 나사하나 꼽힌 귀염성 있는 캐릭터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프랑켄슈타인은 그 작품속의 창조물 즉 여기서 말하는 추악하고 흉측한 악마나 괴물이 아닌 창조물을 창조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을 것 같지 않다.
나 역시 그 중 한사람으로서 이 부분만 아니라 상당한 범위에서 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작품 초반부에 이르러서도 쉽게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 원작보다 만화나 영화로 각색된 또는 다른 기타 매체를 통해 더 많이 접했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저런 오해를 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그 오해의 깊이가 상당히 깊었다는걸 인정하고 특히 초반부에 들었을때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욕심으로 인해 창조된 불운한 창조물에 대해서 어떻게 저렇게 인간은 무책임 할 수 있을가, 얼마나 흉층하고 추악하게 생기면 인간의 책임감까지 사라지게 만들까,

하는 두가지의 생각이 작품을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끝나지가 않았다. 또 누구의 잘못인가라고 묻는다면 쉽게 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이 작품의 중심 배경인 창조된 순간과 그 복수 그리고 결말까지를 이르는 중심인물인 창조물은 절대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지만 작품을 읽는 내내 프랑켄수타인과 그의 창조물의 영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밝은 공간에서의 나도 오싹한 기분이 들게 했고 숨막히는 짜임의 끈이 계속해서 팽팽히 유지되어 읽는 내내 그 공간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