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유전자 (독후감 / 감상문) - 줄거리, 내용 / 나의생각 / 인상깊은 구절

소개글

이기적유전자 - 리처드도킨스 (독후감 / 감상문) - 줄거리, 내용 / 나의생각 / 인상깊은 구절

목차

◈ 감상 / 서평
◈ 줄거리 / 내용 요약
◈ 기억하고 싶은 문장

본문내용

◈ 감상 / 서평
리처드 도킨스의 책들은 이기적 유전자를 시작으로 확장된 표현형, 눈먼 시계공, 만들어진 신등의 책들을 읽었었다. 때문에 이 책에 대한 독후감을 쓴다면 정말 잘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글을 쓰다 보니 좀 횡설수설이 되 버린 느낌이다. 어떻게 보면 이 내용은 분명 지금까지 연구해온 우리의 유전자와 진화의 흐름을 볼 때 옳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우리가 단지 이기적 유전자의 표현형으로 유전자의 복제의지가 만들어낸(여기서 의지란 단지 경향일 뿐 인간의 의지와는 다르다) 유전자를 나르는 운반체였다는 점은 별로 맘에 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가 없는게 우리가 이런 유전자의 지배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깊은 사고를 할 수 있으며 가끔 이기적 유전자에 명령에 반하는 행동을 하곤 한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진정한 이타주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많은 분들이 존재하며 이런 점들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과 마이클 셔머의 저서들을 추천합니다. 이 책들은 위에서 이야기한 Meme들 중 종교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들입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종교의 기능에 대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라면 마이클 셔머는 조금 긍정적인 면을 보여 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