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 독후감 / 감상문 (내용 / 느낀점 / 인상깊은 내용)

소개글

파리대왕 - 독후감 / 감상문 (내용 / 느낀점 / 인상깊은 내용)

목차

◈ 감상 / 서평
◈ 줄거리 / 내용 요약

본문내용

◈ 감상 / 서평
이 소설을 읽으며 인간의 어두운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물론 작가와 같이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는데에는 서로간의 협력과 신의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 이렇한 악한 본성 또한 인간에게 존재하며 이렇한 부분을 무조건 피하고 바라보지 않는다면 그것을 고칠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물론 너무 책에 빠져 인간에 실망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약간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책의 번역이 너무 딱딱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잭을 일당을 오랑케로 번역하고 있는데 오랑케라는 단어는 잭일당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적당한 단어가 아닌 것 같다.

차라리 야만인이 어울렸을 것 같다. 그리고 문장들 또한 영어를 그대로 해석해 놓은 듯한 문장들이 많았다. 위에 기억하고 싶은 문장에 써놓은 부분도 내용자체는 마음에 와 닿았지만 문장을 그냥 읽어보면 꼭 영작문은 그대로 해석해 놓은 듯해 너무 딱딱한 것 같다.


◈ 줄거리 / 내용 요약
이 책의 배경은 핵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세계이다. 소년들은 안전한 장소로 후송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다 사고로 인해 외딴 무인도에 떨어지게된다. 추락한 꼬마들은 무인도에 모여 그들만의 사회를 형성하게 되는데 어떻게 보면 이는 산호섬이란 소설의 패러디로 볼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