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그마>를 보고...

등록일 2002.04.0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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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과 함께 책임회피인 듯, 놀리는 듯 자막이 줄지어 등장하지만, 이 긴 사설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영화 <도그마>의 성격을 간단명료하게 요약해주는 이 `유의사항'을 명심하지 않으면 심기가 불편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일단 캐릭터부터가 그러하다. 천국의 계율을 어겨 지상으로 추방당한 `추락천사' 로키(맷 데이먼)와 바틀비(밴 에플렉)는 서슴없이 인간과 신의 세계를 조롱하고,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살인을 동반한 폭동마저 일으키는 `타락천사'다. 어디 이뿐이랴. 인류종말을 부를 타락천사에게 제동을 걸 베다니(린다 피오렌티노)는 `저주받을' 낙태전문 산부인과 의사이지만 예수의 피를 이어받은 구원의 여성이다. 거기에 베다니의 발걸음을 이끌어주는 13번째 사도 루퍼스(크리스 록)는 신의 거부로 성경에서 삭제된 `재수없는' 흑인이며, 천국의 뮤즈(셀마 헤이엑)는 침침한 무대에서 뭇 남성들의 관음증을 해결해주는 스트리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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