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0.2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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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소설 모비딕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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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위대함은 어디까지라 생각하는가?
많은 인간은 자신이 전지전능하며 세상에 대한 모든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시대가 지나면서 더욱 완고해 졌으며 어느새 인간은 자연을 넘어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신을 합리화 시킨다. 우리는 이 같은 의견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다수의 사람은 이를 인정하며 인간이 곧 조물주란 생각을 한다. 식물은 단지 우리의 식량이 뿐이며 가축은 단지 사람의 나은 삶을 위해 존재한다 생각하는 것이 좋은 예라 들 수 있겠다. 하지만 본 작품은 이러한 우리의 생각에 큰 경종을 울린다. 그럼 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책의 내용은 액자식 구조를 띈다. 이야기의 화자인 이슈메일이 겪었던 일을 기술 하고 있는데 절름발이 선장이 자신의 복수를 위해 ‘모비 딕’이라고 불려지는 흰 고래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모비 딕은 지금까지 상대하였던 일반 고래와는 다르게 매우 흉폭한 고래라 전해지고 있으며 여러 차례 포경선에서 쏘아 맞힌 작살을 숲의 나무처럼 꽂은 채 돌아다니고 있는 괴물이다. 하지만 선장과 선원은 사활을 걸어 고래를 추적하게 되며 결국 모비 딕을 발견한다. 하지만 모비 딕은 쉬운 존재가 아니었다. 첫째 날에 에어허브가 타고 있던 보트가 부서지면서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둘째 날에는 보트가 세 척이나 파괴되었다. 셋째 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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