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광고 이미지
- 최초 등록일
- 2009.10.21
- 최종 저작일
- 2009.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여성의 광고 이미지
목차
-현대 자동차 싼타페 (2003년 작품 ‘와일드걸’)-
광고 속 여성의 역할 변화
문화가 광고에게...
결 론
*참고
본문내용
광고 속 여성 모델은 첫 장면에서 치마의 옆 부분을 찢는다. 또 다른 여성의 성 상품화를 노린 광고의 연속인가를 생각 할 때, 모델은 4륜구동의 커다란 차를 몰고 마구 질주한다. 도시 이곳저곳을 누비며, 물살을 가르고 마지막 장면에는 스턴트를 능가하는 U턴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 찢어진 치마를 정리한다. 그리고 약속 장소에선 다소곳한 여성의 이미지를 드러내며 “차가 막혀서…” 라고 말을 흐린다. 마지막에 여성에 관한 태도에서 다소 기존의 관념을 나타내서 아쉬움은 있으나 4륜구동 SUV 차량에서 여성을 모델로 했다는 자체가 자동차는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사상을 깨는 작은 반란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 속 여성의 역할 변화
날씬한 금발의 여성, 차 위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나지막이 내던지는 한 마디 “강한걸로 넣어주세요” 지금은 다른 회사로 합병이 된 한화 정유의 광고였다. 그러나 광고와 연상되는 회사의 이미지는 기억에서 지워지고, 우리에게 기억이 남는 것은 “섹스어필” 광고의 대표적인 예로 자리매김 했다. 그 이후로 여성을 성 상품화한 무수히 많은 광고가 등장했다. “포카칩” 같은 과자 광고에서 “트롬”의 세탁기 광고까지 그 종류와 범위는 셀 수 없을 정도다. 이 밖에도 과거 광고 속에서 비추어 지는 여성의 모습은 가정을 위해 헌신만을 하고 자신을 꾸미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아름답게 화장하는 모습들 밖에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것은 곧 여성은 남성을 위해 존재하고 남성에게 서비스 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나타내면서 남녀가 평등한 것이 아닌 상하 종속적 관계임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까지 광고에서 보여 지는 여성들의 모습들 즉, 현모양처 형 여성, 소비적이고 호화스러운 여성, 성적인 대상으로서의 여성 등은 주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참고 자료
www.naver.com
www.google.co.kr
www.mg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