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한옥마을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10.2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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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다녀와서 사진이나 글 모두 조사해서 보고 듣고 만든겁니다.
가이드 안내를 받고 썼구요
목차
● 양동마을
● 무첨당 (보물 제 411호)
● 서백당
(중요민속자료 제 23호)
● 향단 (보물 제 412호)
● 관가정 (보물 제 442호)
● 향단과 관가정
● 주변 가옥
본문내용
● 양동마을
위치-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는 포항에서 영천방향으로
안강 가기전에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유래- 1458년 청송의 손소가 류복하의 딸에게 장가를 들어
처가에 들어오며 양동마을 내의 손씨가문은 시작된다.
손소는 5남1녀를 두었는데 외동딸에게 장가를 든 이번이
처가살이를 하며 양동마을로 들어왔고, 그의 둘째 아들인
이언적이 당대의 대가상가로 추앙받으며, 마을내의 이씨
가문의 세력이 성장하게 된다.
그 후 손씨와 이씨는 때로는 경쟁을 하고 때로는 서로를
도우며 마을을 번창시켜 지금의 양동마을이 있게 했다.
특징- 손씨와 이씨 두 가문은 자타가 공인하는 조선조 유수의
명문가였고 상당한 재력을 겸비한 지주층이었다.
마을의 살림집들은 작은 규모의 초가집과 큰 규모의 기와
집으로 대별된다. 기와집 중에서도 큰 규모일수록 더 높이
자리잡고 있는데, 마을입구의 대표 가옥인 이씨가문의
향단과 손씨가문의 관가정을 보면 더욱 그렇다.
이들이 모여사는 형상을 유심히 살피면 초가집들은 산밑
골짜기에 기와집들은 대부분 구릉위에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추운겨울을 보면 골짜기는 매서운 골바람이
강하게 불지만, 산 위의 양반집들에는 바람이 거의 없고,
따스한 햇살만 비친다. 여름에는 반대로 골에서 산으로
바람이 불어 아래는 무덥지만, 산 위는 시원하다.
골짜기로 이루어진 양동마을의 특이한 미세기후다.
참고 자료
없음